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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노(老) 목사님의 눈물 by 이창호 목사

Leadership 2014.04.26 10:54

 

 

 

 

눈물은 항상 우리에게 무언가를 준다. 슬픔의 눈물은 보는 이들에게 같은 슬픔을 느끼게 하고
기쁨의 눈물은 함께 있는 자들에게 동일한 기쁨을 느끼게 해준다. 몇일 전 한 목사님들의 모임에서
참으로 뜻깊은 눈물을 보았다. 단순하게 함께 느끼는 것 뿐 아니라 그동안 그 목사님의 삶을 약간이나마
알기에 더 큰 감동을 느낄 수 있엇다. 마음속 깊이 새겨지는 귀한 시간이었다.

가끔 시간이 되면 찾아 뵙는 목사님이시다. 목회 사역이나 연배나 모든 면에서 선배 목사님이시며,
친구 목사님의 장모님으로 가끔 인사차 찾아뵙고 목회 사역에 있는 이런 저런 것들에 대해 자문을 구하기도 한다.
대학 교수를 하시다 목회를 하시게 되었고, 참으로 열심히 목회를 하고 계신다.
언제나 어머니 같으신 분으로 항상 자신의 교회보다는 나라와 민족을 더 많이 생각하시는 목사님이시다.

 

작년에 있었던 G20때에는 전 성도들을 통해 행사가 잘 치러질 수 있도록 기도하셨고,
늘 성도들이 버스를 타고 중요한거점을 지나다미녀서 중보기도를 하는 교회의 담임 목사님이시다.
청와대 근처를 늘 버스를 타고 다니면서 기도하셔서 경비를 하는 사람들이 알아 볼 정도가 되었다고 한다.
이번에는 수년째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진행하신 성회를 이끄시느라 고생하신다.
성회가 열리기 전에 강사 목사님들의 식사 모임이 있었는데 다음세대를 책임지는 목사님들도
이제 일어나야 한다고 하시면서 함께 참석하도록 배려해 주셨다. 식사 모임을 주관하시면서
이런 저런 대화를 하시다가 결국, 나라와 민족을 생각하시면서 눈물을 흘리셨다.
노 목사님의 나라와 민족을 향한 사랑의 고백에 고개가 숙여지며 뜨거운 감동을 받았다.

 

한국 교회가 30년 후에는 어떤 모습으로 변화될까?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한국교회가 계속 간다면
과연 30년 후에 한국 교회는 어떠한 모습으로 바뀔까? 참으로 많은 생각을 할 수 밖에 없고 걱정이 되는 것이
한국 교회의 현실임을 누구도 부인하지 않는다. 신약 성경의 수많은 초대 교회들이 현재 사라져 존재하지 않으며,
한동안 전세계에 기독교 복음과 문화를 전파하는데 중심적인 역할을 했던 영국은, 이제 버스 광고에
'신은 없다. 그러니 마음 놓고 인생을 즐기라' 라는 문구로 사람들을 미혹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한국에서 느껴지는 기독교의 현실은 참으로 걱정할 만큼 냉담한 것이 사실이다. 이미 많은 사람들의
기독교에 대한 신뢰지수가 바닥을 달리고 있고, 그것을넘어서서 기독교를 폄하하고 믿는 자를 핍박하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과연 이런일이 왜 일어 났으며,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

 

하나님께서는 한국을 이 마지막 때에 귀하게 쓰시길 원하신다. 그래서 많은 영적 전쟁들이 이 땅을 향해 있다.
우리 크리스천이 그 마귀의 공격에 잘 대응 하여야 한다. 열심을 내어 주오기도하며 연합하여 싸워 나가야 한다.
또한 남북한 통일을 위해, 이 땅에 부흥의 세대들을 위해 전략적으로 기도해야 하는 것이다.

 

통역을 하시면서 계속되는 기침으로 통역을 중단하시는 목사님, 젊은 목사님들이 이제 전면에 나서야 한다면서
격려하시는 목산심, 한국 교회의 어머니와 같은 목사님, 그 노목사님의 나라와 민족을 향한 눈물이
우리 젊은 세대들에게 많은 것을 말씀하신다.

 

주여, 우리 젊은 세대들을 깨워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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